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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욱희 경기도의원, 가뭄 기우제 지내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7-06-23 13:44 KRD7
#경기도 #원욱희 #가뭄 #기우제
NSP통신-23일 여주시 북내면 가남읍에서 원욱희 경기도의원과 농민 및 마을지도자들이 함께 기우제를 지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23일 여주시 북내면 가남읍에서 원욱희 경기도의원과 농민 및 마을지도자들이 함께 기우제를 지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원욱희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은 어딘가에서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기우제를 지냈다.

원 의원은 50년만에 가장 심각한 가뭄이 찾아와 피해가 심각해진 농촌지역과 농민들의 답답한 마을을 대변해 하늘이라도 감동시켜 비를 오게하겠다며 여주시 북내면, 가남읍 농민 및 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기우제를 지낸 것이다.

절기상 하지(夏至)가 지나면 무더위가 찾아오며 곡식이 익어가야 할 시점임에도 비가 오지 않아 타들어가는 논·밭과 농민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찾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기우제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기우제에 참석한 원욱희 의원과 참석자는 애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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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욱희 의원은 “농촌의 일손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가뭄까지 겹쳐 농민들의 상심과 상처가 커 애타는 마음에 기우제를 지냈고 하늘이 이러한 심경을 헤아려 시원한 비가 오길 기대해본다”며 기우제를 지낸 심경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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