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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제2세대 수직자기기록방식 기술의 강점을 바탕으로 디스크당 250GB의 업계 최초의 3.5-인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전세계에 출하하기 시작했다.

평방 인치당 180 Gbits의 데이터 집적도로 만들어진 하나의 디스크(one-disc)를 가진 바라쿠다 하드 드라이브는 씨게이트 데스크톱 PC 하드 드라이브의 전력 소모, 소음 및 성능을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한 제품이다.

특히, 낮은 전력 소모는 높은 신뢰성과 하드 드라이브의 오랜 수명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작동 온도를 줄여준다.

업계에서 가장 앞선 3.5-인치 데스크톱 하드 드라이브인 씨게이트의 바라쿠다 7200.10 제품은 빠른 SATA 3Gb/s 인터페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씨게이트의 1 테라바이트 데스크톱, 기업용, 소비자가전(CE)용 및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위한 토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씨게이트는 수직기록방식 기술로 하드 드라이브의 중추적 변화를 주도하고 증가하고 있는 스토리지 용량과 신뢰성에 대한 고객들의 필요에 부응하기 위해 면적 밀도 분야의 리더쉽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바라쿠다 7200.10 제품의 주도적인 면적 밀도는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디지털 콘텐츠를 저장, 보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있어 탁월한 기술들을 전달하기 위한 씨게이트의 노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고 브라이언 덱스하이머 (Brian Dexheimer) 씨게이트 최고 세일즈 & 마케팅 오피서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