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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강남이 신생 기획사 RD엔터테인먼트(by WIDMAY)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R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가수 강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의 이번 결정은 과거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와의 인연이 먼저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예능 ‘학교 다녀 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특유의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현재 SBS ‘정글의 법칙’과 여성오락전문채널 트렌디의 ‘강남스타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사전제작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 ‘모히또’에 캐스팅돼 정극 연기에 도전장까지 내밀며 활동폭을 넓혀 가고 있다.
RD엔터 측은 “강남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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