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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독거노인을 돕는 자선 골프대회가 올해 3번째로 열린다.

한국기술금융진흥협회(회장 지석민) 주최로 오는 29일 강촌 엘리시안 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55개 팀이 참가한다.

방송계의 안소영 아나운서, 김미연 개그우먼, 김민수 유도 메달리스트, 박연수 탤런트, 김정현, 민영원, 김혜진 배우등 연예계와 체육계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으며, 정치인으로는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과 권노갑 전국회위원,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등이 현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십시일반의 갹출을 통한 이 행사엔 모아코퍼레이션, 펜타시스템, 오픈베이스 등 50여 기업체가 소정의 협찬에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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