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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도의원, 집행부 부동의로 인한 미집행 사업예산 지적해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7-06-16 15:49 KRD7
#경기도 #이동화 #집행부부동의 #사업예산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NSP통신-이동화 도의원. (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이동화 도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집행부 부동의로 인해 집행하지 않음으로써 도민의 예산이 방치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가 부동의한 집행곤란사업은 총 59건으로 77억4300만원의 도민의 예산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다”면서 예산집행 부동의로 인한 미집행 사업예산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예산심의 시 집행부와 의회간의 충분한 협의를 거치도록 돼 있는데 이 과정에서 소관 실·국장이 예산에 대한 동의·부동의 의견을 소신껏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면서 실효성 있는 예산안 심의를 위해 집행부의 소신 있는 의견 제시와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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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의원은 “집행부 부동의 사업의 경우 예산배정 유보에 따라 당해연도 집행이 어렵다고 판단할 때 협의를 통해 감액 편성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면서 도민의 소중한 예산이 방치되거나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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