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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경기 미스코리아 진선미 누가 될까?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0-06-15 13:26 KRD2
#미스코리아 #한도숙 #본에스티스

[서울=DIP통신] 류진영 기자 = 2010 경기 미스코리아 최종 선발대회가 15일 오후 수원에 위치한 벨칸트홀에서 개최된다. 역대 경기 미스코리아 진선미에서 본대회 시상자가 많이 나왔기 때문에 이번 선발대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참가자들은 정지혜, 이지윤, 김지은, 정주연, 김정은, 이한민, 이정화, 박아영, 김지윤, 배소윤, 김현주, 박혜진 등을 비롯해 총 17명이 예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이번 예선 통과자들은 지, 덕, 체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정을 받으며 본선대회에 임했다.

여러 가지 교육과정 중에 지난 5월말에는 국내 피부케어를 한단계 발전시킨 피부케어 권위자로 유명한 한도숙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에서 2010년 경기 미스코리아 예선 통과자 17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피부케어 강의을 받으며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얼굴과 몸매를 관리하는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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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스티스의 한도숙 원장은 최근에는 미의 기준을 여러 가지로 나눠서 볼수 있다고 전했다. 기본적으로 여성이 갖춰야 할 지, 덕, 체와 함께 미적 기준으로 봤을때는 키에 비례하는 전체적인 몸매의 조화와 S라인, 피부미인 등 다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자신의 능력을 향상 시키는것도 현대의 미의 또 다른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현대 여성으로써 지, 덕, 체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건강한 미인,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현대 여성으로써 지, 덕, 체 세가지가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가 다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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