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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동해안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산림생태공원 일원에서 전동휠 체험장을 지난 13일 개장했다.
운영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및 운영 점검으로 휴장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로 대여료는 2시간 기준 일반 9000원, 할인 7000원이다.(할인대상은 영덕군민, 경상북도 동해안상생협의회 상생협력대상인 경주, 포항시민, 울진, 울릉군민)
만16세 이상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소지자에 한해 대여 가능하며, 이용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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