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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에서 유기견 입양자, 반려인, 반려동물 행동교정사를 상대로 클리커 트레이닝과 행동교정에 관한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에서 유기견 입양자, 반려인, 반려동물 행동교정사를 상대로 클리커 트레이닝과 행동교정에 관한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반려문화의 선진국인 영국의 훈련 교육법을 알려 한국에 한 단계 높은 교육을 알리고자 영국에서 초빙된 훈련전문가들의 클리커 트레이닝 세미나로 케이 할란드는 영국 터치케나인 설립자이자 소장이며 개 재활 매개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또 참여자중 케이는 훈련사이며 루이스는 사람 즉 보호자 교육을 담당하는 코치로 영국에서 활동중인 이 훈련사 들은 영국동물보호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으며 kay Harland. 세이브코리안독스 보호소의 개 농장구조견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방한했다.

이들을 초빙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는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유기동물에게 다시희망과 행복을 주세요’, 개 식용반대 캠페인 ‘우리는 음식이 아니예요’ 등 더 힐링 프로젝트로 반려문화 선진화를 위한 많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벤트 행사로 초청강사로 온 Louise Travett 에거 착한기업 펫맨에서 사료 1000kg을 기증해 한국의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김종식 기자)

또 KSD 한국의 모범견 Korean Standard Dog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세미나에서는 클리커 트레이닝은 기다림을 통해 소통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천천히 동물과 사람이 서로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소개 했다.

세미나 도중 이벤트 행사 초청강사로 온 Louise Travett 에거 착한기업 펫맨에서 사료 1000kg을 기증해 한국의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이웅종 교수는 “선진국 훈련사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 와 루이스는 “이삭훈련소의 크기와 역량에 매우 인상적이고 한국의 반려문화와 수준 또한 다시 생각 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번행사는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와 김나미 코리언독스 대표의 인연으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선진 교육시스템 정보교류를 함께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도 가졌다.

6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이웅종 이삭애견훈련소에서 유기견 입양자, 반려인, 반려동물 행동교정사를 상대로 클리커 트레이닝과 행동교정에 관한 무료 세미나가 열렸다. (김종식 기자)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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