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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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세관은 개청 45주년(6월3일)을 맞아 7일 기념식을 가졌다.
구미세관은 지난 1972년 대구세관 구미출장소로 출발, 1987년 4월 구미세관으로 승격됐다.
지난 2016년 1월 조직개편으로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서북부지역(6개시와 3개군, 2개읍, 1개면)을 관할하는 우리나라 대표 내륙지세관으로 발돋움했다.
권태휴 구미세관장은 “확대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출기업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더불어 공정하면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관세국경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에 만전”을 다짐했다.
구미세관은 지난 5일 지역 복지관을 찾아 조손·한부모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전 직원이 모금해 후원물품을 전달, 이웃과의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쉬지 않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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