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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공무원, 농촌 일손 돕기 나서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6-07 18:41 KRD7
#완주군 #매실 #영농철 #가뭄 #인력
NSP통신-전북 완주군 관광체육과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관내 매실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전북 완주군 관광체육과 직원들이 일손이 부족한 관내 매실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관광체육과 김재열 과장 등 직원 12명은 7일 일손이 부족한 매실농장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가뭄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이뤄진 것으로 직원들은 서툰 솜씨에도 농가를 돕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인 황씨는 “웃돈을 주고도 인력이 모자라 일손을 구하지 못해 애가 타고 있었다”며 “군청 직원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여름보다 더한 더위 속에서 수고를 해줘 감사할 뿐이다”고 인사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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