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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의 미국 법인인 21세기폭스가 모바일게임 사업 강화에 나선다.
LA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21세기폭스가 자사의 산하에 있는 폭스넥스트를 통해 애프터쇼크 인수를 완료했다.
로스앤젤레스(LA)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프터쇼크는 지난 2009년 21세기 폭스가 선보인 영화 ‘아바타’의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세기폭스는 오는 2020년 아바타 속편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넥스트는 올 초 21세기폭스가 게임사업을 위해 만든 회사로 ‘심슨가족’ 등 폭스의 인기 IP들을 게임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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