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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보건소(소장 전형태)는 제30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과 금연 홍보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부, 호원대학교 재학생들과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금연이동클리닉운영, 흡연자 대상 CO측정, 니코틴 의존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또한 올해 12월부터 확대 시행되는 당구장 등의 실내 체육시설 금연 구역 지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금연희망자는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해 등록하면 치료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금연 환경조성으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하고 행복한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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