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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서구협의회 (회장 김옥열)는 지난 25일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자문위원, 지역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통일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통일공감강연회(방소연 탈북강사), 클라리넷공연(구스토), 뮤지컬갈라공연(아토), 국악공연과 박상철 미니콘서트 등으로 구성되, 지역주민과 ‘희망을 모아 통일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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