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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P 프로젝트 발굴하는 창의 아이디어 중심의 일하는 문화 정착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5-22 19:44 KRD7
#포스코 #창의 아이디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포스코가 전 임직원이 상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IP(Innovation POSCO)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창의 아이디어 중심의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 3월, 4월 두 달간 철강부문 임직원들은 총 1006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 중 57건의 아이디어를 임원단위 굴리기를 통해 구체화해 최종적으로 총 32건을 IP 프로젝트로 연계했다.

NSP통신-창의 아이디어 중심의 일하는 문화 (포스코 제공)
창의 아이디어 중심의 일하는 문화 (포스코 제공)

포스코가 5월 16일 포스코센터에서 IP 프로젝트로 연계한 아이디어를 심의 기준에 따라 평가해 차별성과 기대성과가 큰 아이디어 9건을 포상했다.

최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명에게는 철강부문장 포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6명에게는 최신형 스마트워치를 각각 수여했다. 또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로 연계하는데 기여한 아이디어 굴리기 기여자 200여 명도 추가로 선정해 스마트포인트 2만 포인트를 개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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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지난 3월부터 아이디어 제안 활동 주기를 분기에서 상시 체제로 변경하고, 제안방식도 임원·직책보임자 중심의 톱다운(Top-down)에서 직원 중심의 버텀업(Bottom-up)으로 변경해 아이디어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임원은 아이디어 굴리기를 통해 연 2건 이상을 IP 프로젝트로 연계하고 그 중 1건은 스마트형 프로젝트로 추진하도록 하는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프로젝트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정착해 나가고 있다.

철강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창의 아이디어 활동에 동기부여를 하고, 프로젝트化 촉진을 위해 우수 아이디어 포상을 분기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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