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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고흥군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와 기업성장 촉진을 위해 2017 고흥군 특화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전남테크노파크 우주항공첨단소재센터에서 총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관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주력제품의 매출액 확대와 사업화 역량 강화 등을 도모해 향후 기술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재무상태가 양호한 기업이며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현장실태조사 및 평가위원회를 거쳐 6월 말에 최종 수혜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홈페이지 또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남규 고흥군 우주항공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은 역량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향후에는 지역 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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