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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가 2010년 남아공 축구 대회를 맞이해 삼성동 코엑스몰에 글로벌 축구 이벤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체험존 ‘야후! 풋볼 스타디움 (Yahoo! Football Stadium)’을 오픈했다.

다음달 23일까지 운영되는 ‘야후! 풋볼 스타디움’은 야후 글로벌 축구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야후! 코리아가 온라인에서(kr.sports.yahoo.com/event/wc2010) 진행하는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 이벤트를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보다 실감나는 분위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내 응원을 남아공까지! Let’s Scream!’은 나만의 아바타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및 응원모션을 만들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스크랩하는 온라인 이벤트.

야후!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야후! 풋볼 스타디움’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주말에는 현장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야후코리아는 2010 남아공 축구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 중순에는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타이거 JK와 축구팬들이 함께 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승리 기원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야후!는 5월 말 전세계 네티즌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 ‘야후! 승부차기 세계대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야후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행은 토너먼트 방식이다.

결승 진출자 2명은 브라질로 초청돼 세계 유명 골키퍼와의 승부차기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