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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강호동과 미카엘이 국적을 넘나드는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1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지난 번 이연복과 최현석에 이은 두 번째 셰프 특집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자취요리의 끝판왕 김풍과 불가리아 훈남 셰프 미카엘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등장한다.
그동안 정용화부터 민경훈까지 많은 남자 게스트들과 찰떡 호흡을 과시해 온 강호동은 이 날 노량진 편에서도 미카엘과 ‘소울메이트’로 환상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방송에서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 있는 동네인 만큼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한 끼 줄 집을 찾아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경규의 버럭도, 평소 특출난 목소리를 크기를 자랑하는 강호동도 조심스러워하며 역대급 조용한 소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규동형제와 김풍, 미카엘이 함께하는 ‘한끼줍쇼’ 노량진편은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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