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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21일까지 지하1층과 1층 본 매장 및 3층 에비뉴엘 라운지에서 럭셔리 와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해외명품 시계와 주얼리 브랜드인 롤렉스, 까르띠에, IWC, 예거르쿨트르, 피아제, 쇼파드, 몽블랑,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다미아니, 타사키, 드비어스 등 16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100여개 이상의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층 정문에서는 바젤페어 출품작 및 리미티드 아이템, 하이주얼리, 마스터피스, 온리 1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3층 에비뉴엘라운지에서는 대구 최초 미입점 브랜드 쇼룸을 진행해 추신수 선수 스페셜에디션으로 유명한 로저드뷔 시계와 고소영 결혼반지로 유명한 쇼파드 주얼리를 선보인다. 쇼룸 참석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21일까지 지하1층에서는 시계/액세서리 특가전을 진행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몰리즈, 판도라, 스타일러스, 밀튼스텔리가 참여한다.

덴마크 주얼리 전문브랜드 판도라의 실버 뱅글에 인더락트 하트 팬던트를 더한 세트 19만8000원, 스타일러스에서는 식물 수련을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V로서트 실버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 6만원,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밀튼스텔리에서는 여성 시계의 대표적인 모델인 시계와 목걸이, 샤이닝 반지 3종세트 9만8000원 등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3층 국제모피 매장 및 9층 행사장에서 국제모피 패션 WEEK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행거 50개 규모로 진행해 값 비싼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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