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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인혜가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故박철수 감독의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란 작품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으며 이듬해 MBC 창사 51주년 특별드라마 ’마의‘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노브레싱’ ‘설계’ 등 다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레드라인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섹시미를 비롯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줄 아는 오인혜 씨와 계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플로리스트와 스킨스쿠버 활동 등 넓은 폭의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오인혜 씨가 기존의 선입견과 편견을 벗어 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인혜는 “새로운 소속사에서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배우로써의 존재감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해준과 김재승, 신예 장세원과 강다현 등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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