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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알라딘그룹(대표 기대웅)은 우노큐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우노큐브 G1 셋톱박스’를 구매해 사용하다 단순 변심으로 1주일 이내에 반품하면 이를 무료로 받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노큐브는 신개념 IPTV 셋톱박스로 지상파 6개 채널, 약 170개의 무료 채널, 약 20만개의 푹 VOD, 미라캐스트, 시계, 공유기, 미디어 플레이어 등 스마트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셋톱박스다.
알라딘그룹은 지난해 4월 알뜰TV 개념으로 출시되어, 작년 12월 1일 콘텐츠연합플랫폼주식회사(이하 푹)와 계약을 통해 푹(pooq)이 보유하고 있는 약 20만편의 TV VOD와 5000편의 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푹은 대한민국 대표 앱TV로 스마트폰, 컴퓨터, 셋톱박스, 스마트TV 등 N-screen으로 TV 서비스를 하고 있다.
5월 중 우노큐브의 푹 서비스 기능이 강화된다. 푹 실시간TV 서비스 개시와 더불어 푹만의 특화 서비스 중 본방송 시작 5분후부터 방송이 VOD로 제공되는 ‘온에어VOD(On-Air VOD)’가 제공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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