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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정찬명 )은 생활 원예를 육성하고 원예활동 생활화 보급 지원을 위해 10일부터 관내 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기관에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원예 체험 활동은 부모 자녀 관계 향상, 주의 집중력 향상, 인지 기능 향상, 자아 존중감 향상 등의 효과를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볼토피어리 만들기, 액자 정원 만들기, 압화 거울 만들기 등 교육 대상에 맞는 맞춤형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허브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향기 포푸리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각 공공기관의 실내외 미관을 참가자가 직접 개선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원예 체험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숲속의 전남 만들기 도정 시책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원예 치료 프로그램이 개설됨으로써 지역민의 사회성, 집중력, 정서 안정 등의 향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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