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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각종 선물 구매시 지역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암사랑상품권의 이용 홍보에 나섰다.
2007년부터 유통을 시작한 영암상품권은 1만원권과 3만원권 두종류로 유통되고 있으며, 농협 영암군지부 및 회원농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680개소로 영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 구입시 1매당 3%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으로 현금과는 교환이 불가하나 권면액의 80%이상 구매시 잔액은 현금으로 지급 가능하다.
군에서는 산하 공무원들의 일·숙직비를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현대삼호중공업 및 협력업체에서는 매년 상품권 구매에 적극 참여하는 등 영암 지역상권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암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암사랑상품권을 앞으로도 관내 기업, 기관·사회 단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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