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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사전투표 첫째 날인 4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에서 관광객 등과 함께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선관위 캐릭터인 참참이 탈과 함께 독도에 입도한 관광객이 어우러져 ‘독도는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은 당신의 투표가 지킵니다’는 대형 현수막과 ‘아름다운 선거’가 새겨진 피켓을 드는 등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군선관위는 캠페인에 앞서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투표소에 갈 수 없는 독도주민과 독도경비대원들의 참정권을 원활히 행사할 수 있도록 거소투표함을 설치해 투표를 실시했다.
독도에 거주하는 리장 김성도씨는 “대한민국 동쪽 끝 독도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권리를 포기하지 마시고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달라” 고 말했다.
독도에서 투표한 거소투표지는 등기우편으로 해당 선거구로 발송된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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