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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씨이야기’ 최수종-윤해영, 열혈 연습현장 공개…실전 무대 방불 ‘생생표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5-02 20: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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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PS엔터테인먼트)
(PS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극 ‘선녀씨이야기’ 출연 배우들의 뜨거운 연습현장이 공개됐다.

2일 ‘선녀씨이야기’ 제작사 측은 연극 개막 나흘을 앞두고 맹연습중인 배우 최수종 선우용여 윤해영 한갑수의 연습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수종 윤해영 한갑수는 열정 묻어나는 생생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 중 인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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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선우용여는 대본리딩과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후배 배우들을 온화한 미소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녀씨 이야기’(연출 이삼우 )는 수십 년을 밖으로 돌다 영정사진 앞에 선 아들 종우의 시선에서 바라본 어머니 선녀씨의 삶과 현대 가족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연극 작품으로 2012년 전국연극제 대상 수상 및 희곡상과 연출상 등 5관왕을 거머쥔 바 있다.

최수종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후에야 그녀의 삶을 이해하게 되는 아들 종우 역을, 선우용여는 어머니 이선녀 역을 각각 맡아 모자 명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선녀의 젊은 시절은 윤해영이 연기한다. ​극 중 아버지 역에는 한갑수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선우용여를 비롯해 최수종 윤해영 한갑수 등은 모두 ‘연기 고수’라고 일컬어지는 명배우들인데 이번 작품을 위해 신인 못지않은 열정으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따뜻하고 소박한 가족이야기가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감동과 뭉클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연극 ‘선녀씨이야기’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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