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배성곤 대표가 모바일게임 서비스 운영전문 회사 ‘게임브리지’를 설립했다.
게임브리지는 지난 4월 20일 등록 완료했으며, 실제 게임 론칭부터 이후 모든 마케팅, 홍보, 인프라, 운영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는 운영대행회사다.
분야는 모바일게임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으로 국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중국, 일본, 미국 회사 등을 고려하고 있다.
배성곤 대표는 “게임브리지는 기존 퍼블리셔와는 달리 게임계약 및 개발지원에 초점이 맞추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개발에 관여하지 않고 실제 게임을 론칭할 때부너 이후의 모든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는 것”이라고 회사에 대해 설명했다.
게임브리지는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QA와 GM은 오르고소프트와 홍보커뮤니케이션은 마더네스트와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