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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하기 위해 용인동부·서부경찰서·용인송담대(총장 최성수)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경기남부경찰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와 용인서부경찰서(서장 박주진)는 용인동부서 2층 소회의실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하기 위해 용인동부·서부경찰서·용인송담대(총장 최성수)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피해자 알권리 충족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해 형사 절차 추가 안내와 더불어 피해자에게 내실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공동체 치안을 활성하기 위해 용인동부·서부경찰서·용인송담대(총장 최성수)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경기남부경찰청)

김상진 용인동부서장과 박주진 용인서부서장은 “피해자전담 경찰관 제도 시행 3년차를 맞아 전국에서 최초로 경·학 MOU를 통한 법정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 범죄피해자 지원·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이란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신변보호, 임시 거주 지원, 법정 모니터링 등의 지원해 조속한 사회복귀와 피해회복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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