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편안한 신발 락포트로 올 여름 폼 나게 지낸다.
락포트 에밀리 뉴스라이드(Emily NEW SLIDE)와 에밀리 티스트랩(Emily T-STRAP)은 여름 샌들로 편안함과 스타일리쉬한 멋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에밀리 뉴 슬라이드(K51501)은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장식의 웨지힐 샌들이다. 세련된 디자인의 여성화로 힐 높이는 70㎜다. 색상은 블랙.
또, 에밀리 디스트랩(k52272)는 데님블루(Denim blue) 색상에 역시 웨지힐 샌들. 굽 높이는 70㎜다.
이들 제품의 풋베드 뒷부분은 아디다스의 독점 기술력인 아디프린(adiPRENE) 패드를 삽입해 충격을 완화시켰다.
앞부분은 유연하면서도 탄력 있는 쿠션 소재인 아디프린 플러스(adiPRENE+)를 적용해 오래 걸어도 무릎과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게 했다.
뿐만 아니라 복원력이 뛰어난 라텍스(Latex) 소재의 깔창 표면은 부가적인 쿠셔닝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죽(Leather) 소재의 안감으로 싣는 사람의 발을 편안하고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이외 락포트 샌들은 내구성과 쿠셔닝이 좋은 천연 고무 소재의 아웃솔(Outsole)로 구성돼 있다.
소재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천연소가죽을 사용했다. 무엇보다 락포트 샌들은 손질하기 쉬워 제품의 수명이 길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다. 현재 이들 제품은 백화점과 락포트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편, 품평및 체험단전문사이트인 리플쇼(www.replshow.com)에서는 락포트 에밀리 뉴슬라이드와 티스트랩에 대한 체험단 모집도 진행중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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