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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오지은이 고등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KBS2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지운 여자 ‘손여리’ 역으로 열연에 나선 오지은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오지은은 첫 촬영 때문인지 긴장한 기색 속에 대본을 읽는 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와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발랄한 모습에서는 실제 여고생을 보는 듯한 착각마저 부른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다룬 드라마로 시청률 40%대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KBS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의 명콤비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돼왔다.
한편 오지은이 출연중인 KBS2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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