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안양기업여성협의회 제3대 윤송자 회장 취임식 모습. (안양기업여성협의회)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여성기업협의회 제3대 윤송자(55‧여‧씨엘테크 대표)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윤 회장은 마벨리에 연회장에서 안양지역 여성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강명선 한국지체장애인 안양시지회장 ▲김철환 세정회 회장 ▲추명조 경기도체육회 부회장 ▲공예순 IT여성기업인협회 경기지회장 ▲전애리 수원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 ▲최경용 경기중소기업연합회 서부지회장 ▲송원섭 경기기술혁신 협의회장 ▲이재곤 안양시주민자치 협의회장 ▲생활불교 자정원 여초스님 등이 참석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우리 회원사들과 네트워킹 및 기업경영 전반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협업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임기동안 안양시여성기업 발전을 위해 훌륭한 리더가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협회 회원사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