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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마케팅전문가로 활동 중인 방송인 권영찬이 홈쇼핑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홈쇼핑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권영찬은 지난주 홈쇼핑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 판매 방송 쇼게스트로 3회 출연해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권영찬은 지난 18일과 20일 연속 진행된 GS홈쇼핑 로이첸 이지트레이 생방송에서 방송 종료를 앞두고 매진을 달성한데 이어 21일 홈앤쇼핑 매직캔 블랙에디션 생방송에서도 완판을 이뤄낸 것.

권영찬의 홈쇼핑 파워는 앞서 지난 2015년 DIY 쿠셔니 폼블럭 생방송 54회 매진 기록으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권영찬은 이번 연속 매진 소감에서“홈쇼핑 생방송이 있는 날이면 2만여 팔로워가 있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방송에 대한 정보와 기술력 있는 제품 소개를 미리 알려드리고 있다”라며 “늘 내가 이 업체의 오너로 마지막 판매를 위한 방송을 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홈쇼핑 쇼게스트로 임하고 있는데 이같은 간절함을 소비자들이 알아주고 계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출신 방송인이자 스타강사인 권영찬은 각종 방송과 강연 활동 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로 후학들에게 상담코칭심리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국민대대학원에서는 학생으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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