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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기회 제공을 위해 ‘2017년 토요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올해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학동 거북선공원과 화장동 성산공원에서 열린다. 시간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다.
노리터사람들, 색소폰러브동호회, 대한가수협회 여수지부 등 지역 9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색소폰 연주부터 국악, 댄스, 트로트, 오카리나 공연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국동항 수변공원에서도 공연을 실시해 여름 바다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요상설공연이 시민들에게는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공연무대를 제공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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