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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72초TV가 시즌제로 선보이고 있는 감성드라마 '오구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 측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오구실' 시즌3(이하 오구실3)는 18일 자정 기준 300만 조회수를 넘겼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누적조회수로는 1500만 뷰를 돌파해냈다.
오구실3은 지난 전 시즌들과는 달리 매주 2편의 본편과 더불어 1편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며 혼자사는 평범한 여자이자 30대 직장인의 일상을 리얼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공감을 전해주고 있다.
‘오구실’ 제작사 관계자는 “오구실3의 본편과 ‘숨겨진 이야기’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기쁘다”며 “특히 ‘숨겨진 이야기’의 경우 유료 에피소드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과 평가를 받아내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오구실3’은 매주 화, 목 밤 10시 유튜브 72초TV 채널 및 72초 드라마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TV, 피키캐스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본편에 드러나지 않았던 주인공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숨겨진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유튜브 72초TV 채널, 네이버 N스토어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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