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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2분기 베이스 정상화 따른 순매출 성장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4-19 07:50 KRD7
#현대그린푸드(005440)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현대그린푸드(005440)의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492억원(YoY +2.9%), 306억원(YoY +3.9%)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4분기부터 지분 법으로 인식되던 '에버다임(지분율 45.17%)'을 연결로 반영한 수치다.

별도 매출액은 YoY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YoY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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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매출은 YoY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까지는 급식 부문의 전년 역기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식자재 매출은 YoY +8.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분기 축육 관련 디마케팅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유 통B2C 매출은 신규점 출점 효과가 일부 희석(작년 초 송도 및 동대문 아울렛 오픈)되면서 YoY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 자회사 현대H&S는 YoY +4.0% 내외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현대그린푸드의 캐시 카우(Cash Cow)인 급식 부문은 올해 2분기부터 베이스 정상화에 따른 순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 급식 부문 매출은 베이스 정상화 및 단가 인상 기인해 YoY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에버다임’ 연결 효과 감안시)된다. 하반기 갈수록 이익 개선세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도 아쉬운 실적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2분기부터 급식 부문은 베이스 정상화에 기인한 점진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식자재유통 부문은 전년 축육 관련 디마케팅이 마무리 되면서 견조한 매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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