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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효 경기남부수협 상임이사 퇴임식, “최선을 다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17-04-18 17:21 KRD2
#한상효상임이사 #경기납부수산업협동조합 #수원시 #수원 #퇴임식
NSP통신-한상효 경기남부수협 상임이사가 송별사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한상효 경기남부수협 상임이사가 송별사를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한상효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 상임이사 퇴임식이 수원시 소재 호텔캐슬 크리스탈룸에서 열렸다.

한상효 상임이사는 32년간 수협에 몸 담으며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어촌계 발전과 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특히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수협 발전에 혁혁한 공로를 세웠으며 행사에 참석한 각 단체 관계자들의 격려 가운데 그의 사회역량을 가늠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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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퇴임식에는 한국어촌어학협회, 수협임원, 어촌계장 협의회 관계자, 한국여성 어업연합회 임원, 행복캄 등 각계단체 및 지역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퇴임식은 재직활동 동영상 시청, 공로패·재직기념패 증정식, 한상효 상임이사의 송별사와 임직원들의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NSP통신-한상효 경기남부수협 상임이사(왼쪽 여섯번째) 및 행복캄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한상효 경기남부수협 상임이사(왼쪽 여섯번째) 및 행복캄 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한상효 상임이사는 송별사에서 “선배들이 만들어 온 남부 수협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 조합의 발전이 여러분의 훌륭한 지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함께 땀 흘린 임직원 여러분들이 계셔서 잘해 낼 수 있었고 감사했다”고 눈시올을 붉혔다.

조성원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영웅이 나타난다. 한 이사는 어려운 시절에 나타난 영웅이다”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역할을 했고 퇴임을 하지만 큰 지원이 필요하다. 상임이사 가족분들에게 큰 행운이 있기를 빈다”고 말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수협의 노래를 함께 불렀으며 이어진 기념촬영 후 퇴임식이 마무리 됐다.

NSP통신-퇴임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송별사를 청취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퇴임식에 참석한 관계자들 송별사를 청취하고 있다. (조현철 기자)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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