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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최근 사회적으로 아동․청소년 대상의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음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26개 초․중․고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성가치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성장 발달에 맞는 건강한 성지식과 성에 대한 올바른 태도 및 가치관을 심어줌과 동시에 성폭력과 성희롱 등의 피해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주체적이며 건전한 청소년 성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아동․청소년 등 성폭력 사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성은 일생동안 함께 가야할 동반자이며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관리돼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성교육 및 성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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