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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상사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18개소 36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천시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주관으로 건강 영양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양캠프는 몸풀기, 줄다리기, 야자수 터트리기, 이어달리기 등 튼튼 운동회와 채소·과일 그리기 사생대회, 과일꼬지 만들기 등 영양 놀이터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튼튼 운동회를 통해 게임규칙과 협동심을 기르고 알록달록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과일꼬지 만들기 체험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자 순천시 보건위생과장은 “아이들이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들 눈높이 맞춤형 위생·영양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4년 1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해 10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295개소 8000여 명 어린이의 영양과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배우며 자라날 수 있는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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