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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는 시 평생교육 활동가 14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오는 27일(매주 목, 총 3회)까지 역량강화 교육 제1탄 글쓰기 과정을 개설했다.

평생교육 활동가는 오산 시민 중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및 평생교육 활동가들의 활동 영역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평생교육 인적자원을 발굴하고 평생교육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하며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월부터 3개 분야 14명이 활동 중이다.

특히 권역별 평생교육사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핵심과제인 징검다리교실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역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향후 스스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여 배움을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고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을 변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 일환으로 시 평생교육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제1탄 정보제공(기사문)을 위한 글쓰기 과정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관련 기사 작성 등 사회현상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교육 제공으로 활동가의 역량 강화 및 인적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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