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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전주영화제 상영작 ‘천사는 바이러스’ 여주 캐스팅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7-04-14 13:31 KRD7
#이영아 #전주영화제 #천사는 바이러스

오는 27일 영화제 개막 레드카펫 참석

NSP통신-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영아가 영화 ‘천사는 바이러스’(감독 김성준)에 출연을 확정했다.

‘천사는 바이러스’는 전주시 노송동 천사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로 동명의 연극 ‘천사는 바이러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영아는 극 중 주인공인 고물상 주인 천지 역할을 맡아 지훈역인 배우 박성일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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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촬영을 마친 ‘천사는 바이러스’는 지역의 콘텐츠와 영상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영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북 문화콘텐츠 융복합’ 사업에 선정돼 오는 27일 개막돼 다음 달 6일 폐막되는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 상영된다.

이영아는 ‘천사는 바이러스’로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아는 특별 출연한 영화 ‘엄마의 공책:기억의 레시피’의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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