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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이주열 한은 총재는 “올 3월 외국인 주식 투자 유입이 크게 확돼 됐다”며 국내 기업실적 개선 기대가 강화된데 기인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4월 들어서 소폭 순매도를 하고 있는데 그간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도 있고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요인도 기인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주식 매도 폭이 크지 않아 현 상황에서 볼 때 주식투자흐름이 바뀌었다고 보기엔 어렵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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