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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메이커스 게임즈 설립하며 새 RPG 라인업 추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4-12 13: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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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 메이커스 게임즈를 설립하며 새로운 롤플레잉게임(RPG)을 추가하게 됐다.

메이커스 게임즈의 수장은 ‘던전앤파이터’(네오플)의 개발실 팀장 및 ‘크로커스’(오리진게임즈)의 프로듀서를 역임했던 고정환 대표가 맡는다. 더불어 던전앤파이터의 기획, 개발, 아트 등 각 분야에서 팀장 및 파트장을 담당하며 전문 역량을 쌓아온 인재들로 구성된다.

메이커스 게임즈는 최초 프로젝트로 액션 노하우를 살린 RPG(역할수행게임) 제작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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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이번 메이커스 게임즈 설립으로 작년 11월 공개한 젤리팝게임즈와 지난달 사업 전략 발표회를 통해 소개했던 웨이브3스튜디오에 이어 세 번째 자회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개발 라인업에 새로운 RPG 타이틀이 추가돼 현재 준비 중인 내외부 프로젝트는 총 8종으로 확대됐다.

데브시스터즈측은 “RPG를 비롯해 디펜스, 퍼즐, MOSNG(다중접속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략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며 “메이커스 게임즈를 통해, RPG에 대한 경쟁력을 보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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