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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7년 만에 2집 ‘오빠가 쏠게’로 활동 재개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4-10 12:26 KRD7
#배동성 #오빠가 쏠게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배동성이 오랫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배동성은 지난달 말 7년 만에 2집 앨범 ‘오빠가 쏠게’를 발매하고 가수로서 본격 활동에 나섰다.

‘오빠가 쏠게’는 교사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선이 작사, 작곡한 첫 트로트 곡으로 유쾌한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 배동성 특유의 시원하고 파워풀한 보이스의 조화가 남성적인 매력을 풍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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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에는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박미경이 피쳐링에 참여해 절친인 배동성을 지원사격해 눈길을 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코러스 김현아, 드러머 임청, 기타리스트 권한얼, 베이시스트 서영빈, 피아니스트 박에녹 등 정상급 세션들도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해줬다.

‘오빠가 쏠게’는 특히 배동성이 직접 녹음부터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심혈을 기울여 그의 이번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엿보게한다.

배동성은 지난 1990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 프로그램과 다양한 쇼·오락 프로그램에 출연, 잘생긴 외모와 함께 특유의 위트있는 입담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0년 첫 앨범 ‘아무거나’로 가수 변신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배동성의 이번 신보는 스타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 전개중인 컬러 콘택트렌즈 업체 네오비젼이 마케팅 지원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렌즈 제품을 협찬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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