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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주 조폭 논란 해명…200~300명의 어르신 참석 행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4-06 18:35 KRD7
#국민의당 #전주 조폭 #해명 #안철수 #국민의당
NSP통신-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조폭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천년의 숲 포럼 창립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당)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조폭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천년의 숲 포럼 창립식에 참석하고 있다. (국민의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당 공보실은 6일 일부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전주행사 조폭 동원 논란과 관련해 해명하고 나섰다.

6일 전자신문 등 일부 언론들은 지난 3월 24일 안철수 후보가 참석한 천년의 숲 포럼 창립식에 조직폭력배가 동원됐다는 의혹 제기와 함께 안 후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청년들이 조폭으로 확인 됐다는 보도를 이어갔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3월 24일 오후 3시 30분경 천년의 숲 포럼 창립식 개최에 안 후보는 초청 강사로 특강을 진행했고 포럼 천년의 숲은 숲을 가꾸자는 취지로 구성된 사회단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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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당일 행사에 200~300명의 어르신 참석했고 이중 청년들은 20~30명 규모(남녀 포함)이며 안철수 전 대표는 40분 정도 참여했고 20분 강연 후 20분 정도 참석자들의 사진 요청에 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특히 국민의당은 “포럼 사무총장은 당일 행사를 지인들에게 홍보했고 포럼 사무총장은 2016년 JC전북지구 회장을 역임 경력이 있어 JC소속 몇몇 지인들에게 연락해 사무총장의 JC지인 중 한 명이 사진 속 인물들과 함께 참석했고 사진을 찍은 거다”며 “포럼 사무총장 또한 JC지인 1명 외에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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