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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코레일 서울본부 대곡관리역(관리역장 김장현)은 일산선 원당역에서 테러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전파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경 통합 대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한 김정남 독극물 테러, 러시아 지하철 폭발물 테러 및 철도이용고객 대상의 인질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원당역은 테러 발생시 유관기관에 신속히 전파하고 역사내의 질서를 유지하는 등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김장현 대곡관리역장은 “실제 상황이라는 자세로 오늘 훈련에 임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해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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