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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조현재가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손을 맞잡았다.
웰스엔터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조현재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0년 유명 음료 CF를 통해 데뷔한 조현재는 그 동안 드라마 ‘서동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49일’ ‘용팔이’ 등과 영화 ‘GP506’ ‘스캔들’ ‘사랑의 기쁨’ ‘여배우는 너무해’ 등 주연배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출연한 대다수의 작품들이 아시아권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한류스타로써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다.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현재는 훤칠한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자사 글로벌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는 물론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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