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닉스는 3일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 반려동문산업 박람회인 ‘2017 케이펫페어’에 참가해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위닉스 펫’(모델명: AEH423W-W5)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고민이 되는 털 날림에 최적화 된 ‘펫 전용 필터’를 제공한다.
특히 플라즈마웨이브(산소이온발생장치)를 탑재해 살모넬라균,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등을 제균해 준다.
또한 최신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보호자가 외출 시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위닉스 펫은 반려동물의 털 뿐만 아니라 43.8㎡(13평)의 넓은 공기청정 면적으로 PM 2.5 초미세먼지는 물론 그보다 더 미세한 0.3 마이크로미터(㎛) 크기까지도 걸러준다.
내장된 스마트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실내의 공기오염도를 종합적으로 분석 및 감지하며 감지된 오염도에 따라 4단계 색상으로 보여져 더 직관적인 공기관리가 가능하다.
위닉스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의 인체유해성이 연일 이슈화 되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호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펫 전용 공기청정기에 대한 필요성에 따른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료, 간식, 의류, 가구, 훈련용품, 액세서리, 의약품, 모래, 미용용품 등 16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일 평균 1만 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위닉스는 이벤트 부스 현장구매가 가능하도록 했고 구매자 전원에게 내추럴발란스 간식세트를 제공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