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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2017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됐다.
삼례문화예술촌은 2월에 실시한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에 공모해 무장애관광,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삼례문화예술촌은 화장실, 편의시설, 경사로 등의 시설의 개・보수와 관광 안내체계 정비,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위해 국비 1억6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삼례문화예술촌은 2013년 개관 이래 10여개의 외부수상 경력과 2016 지역진흥재단 빅데이터 구축기반 조사 결과, 지난 1년간 삼례읍 상권매출 7.1% 신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도 가져왔다.
특히 2016년 지역문화 대표브랜드 대상과 2017~2018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지난해 1~2월 대비 관광객 수가 40%이상 증가하는등 문화예술 관광지로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2017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전북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강원 정선 삼탄아트마인,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경남 고령 대가야 역사 테마관광지, 경기 양평 세미원, 제주도 천지연폭포 등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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