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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최고의 춘향 상징 인물을 뽑는 춘향선발대회가 오는 25일 남원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초부터 전국 각지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 500여명의 예비 춘향들이 나섰다. 그간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해외 춘향 등 32명의 본선 진출자가 뽑혔다.
행사를 주관하는 KBS와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의 대표적인 종목으로 기획하고 “80년 사랑을 함께 나눠요!”라는 주제 정신에 맞게 이 시대에 귀감이 되는 춘향을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향제의 하이라이트인 춘향선발대회 무대에는 인기가수 케이윌, 비보이, 유명 개그맨들이 다수 출연해 춘향 후보들에게 긴장감을 풀어주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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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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