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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공무원과 새마을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시가지와 항구주변에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관광시즌을 앞두고 겨우내 묵은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항구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품 녹색 관광섬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공무원들이 앞장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해군 118전대 대원과 울릉경비대원, 관내 민간단체기관도 사동항 주변과 저동천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더불어 서면지역 소방대원들은 마을 시가지 물청소를 실시하여 골목의 묵은 때를 씻어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한마음이 되어 지정구역 대청소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새마을 회원들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섬 청정 울릉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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