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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80회 춘향제를 앞두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쇄도하고 있어 벌써부터 춘향제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춘향제전위원회에 따르면, 춘향제 주요프로그램인 대동길놀이는 자발적으로 참가하겠다는 시민단체들이 20개 단체, 1000여명이 넘어섰고, 타 시군 교류 예술 단체들도 5개 단체 300여명이 참가신청을 희망했다.
특히 역대 춘향이 행력, 광주 충장로 축제 대상을 받은 황진이 행렬, 외교사절단 전통의상 행렬, 정경부인 행차, 견우와 직녀 행렬, 취타대, 과거길 재현행사, 신관사또부임행차, 장원급제행렬 등이 선보일 예정.
춘향제전위원회는 춘향제 대동길놀이에 참가하는 단체들에게 경연방식을 도입해 당일 최우수팀 9개 단체에게는 상금 10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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