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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정치도 대연정으로 협치해야 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7-03-21 22: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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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정운찬 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이사장이 충북도민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정운찬 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이사장이 충북도민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정운찬 동반성장국가혁신포럼 이사장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한 충북도민회 제62회 정기총회 축사에서 정치도 대연정으로 협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이사장은 “탄핵이 인용됐고, 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제는 사분오열된 국론을 하나로 통합해야 하고, 정치도 대연정으로 협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국가의 품격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예로부터 나라가 위기에 처하면 우리 충청인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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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인부터 국가위기를 해소하고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며 “공명정대한 국가 건설을 위해 새로운 국정철학, 동반성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이사장은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함께 잘사는 동반성장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동반성장 국가를 만들기 위해 충청인이 앞장서자”고 호소했다.

한편 21일 충북도민회 제62회 정기총회에선 ‘자랑스런 충북인상’ 시상 등이 진행됐고 정운찬 이사장 외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양희 도의회의장, 이필우 충북도민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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